정 연구원은 "현대차그룹이 인수할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이었는데, 이변이 발생했다"며 "M&A라는 임팩트가 향후 주가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예측하기 어렵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다만 그는 "업황 측면에서는 4분기 비수기임에도 운임율 하락이 제한적인 데다 밸류에이션이 고점에 있어 가격 매력이 충분한 상황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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