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이통, 드림복권 2억원 당첨자 배출

  • 등록 2002-12-02 오후 3:01:37

    수정 2002-12-02 오후 3:01:37

[edaily 김춘동기자] 서울이동통신(31390)는 2일 인터넷복권사이트인 `빅드림(www.bigdream.co.kr)`에서 지난달 28일 2억원의 즉석복권 당첨자가 탄생했다고 밝혔다.

행운의 주인공은 경남 진주시 회사원 유모씨(21)로 유씨는 지난달 28일 빅드림을 통해 1000원짜리 드림 스크래치 100장, 총 10만원 어치를 구입해 그 가운데 2장이 각 1억원씩 연식 당첨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이동통신이 지난 5월부터 서비스중인 인터넷자치복권 `빅드림복권`은 1등 최고 2억원(연식)의 당첨금을 비롯해 렉스턴, 투스카니 등의 보너스 경품이 주어진다.

지난 5월 1일 공식 오픈한 빅드림사이트는 현재 50만명의 회원을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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