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의 주인공은 경남 진주시 회사원 유모씨(21)로 유씨는 지난달 28일 빅드림을 통해 1000원짜리 드림 스크래치 100장, 총 10만원 어치를 구입해 그 가운데 2장이 각 1억원씩 연식 당첨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이동통신이 지난 5월부터 서비스중인 인터넷자치복권 `빅드림복권`은 1등 최고 2억원(연식)의 당첨금을 비롯해 렉스턴, 투스카니 등의 보너스 경품이 주어진다.
지난 5월 1일 공식 오픈한 빅드림사이트는 현재 50만명의 회원을 확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