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카지노게임용 모니터업체인
코텍(52330)은 지난해 매출 480억~490억원과 순이익 60억~70억원 정도를 올린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2000년에는 매출 482억원과 순이익 39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매출이 전년대비로 큰 차이가 없는 반면 순이익은 크게 늘어난 것이다.
이에 대해 코텍 관계자는 "고부가가치 제품인 터치스크린과 CRT스크린의 판매량이 늘어 수익구조가 개선됐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또 ""정확한 지난해 실적은 다음달 초순께 집계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코텍은 올해 매출 650억원 이상과 순이익 92억~93억원 정도를 목표로 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