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스트래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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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문다애 기자] 여행 크리에이터 커머스 예스트래블은 여행 전문 크리에이터 예영과 마카오 신규 오픈 ‘갤럭시 안다즈 호텔’ 자유여행 프로모션을 전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마카오 안다즈 호텔 상품은 엔데믹으로 출입국 규제가 풀리며 국내여행보다 해외여행으로 발길을 돌리고 있는 수요가 늘고 있는 점에 주목해 마련했다.
판매 첫 날 접속 트래픽이 증가해 일시적으로 서버가 다운될 정도로 많은 관심이 몰렸다. 오픈 30분만에 약 4억원 매출을 달성했다.
예스트래블은 크리에이터가 소개하는 형태 커머스를 지향한다. 국내 럭셔리 호텔과 리조트 등 다양한 여행 상품을 공동구매 진행을 통해서 판매해오고 있으며 최근에는 해외 상품으로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김두민 코이스토리 대표는 “지속적으로 크리에이터들과 협업해 여행에 관련된 다양한 경험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