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나스미디어, 빌게이츠 가입 ‘스레드’ 열풍... 국내 최초 TAG인증 공식 파트너 ‘강세’

  • 등록 2023-07-07 오후 1:36:24

    수정 2023-07-07 오후 1:39:15

[이데일리TV 최은경 기자] 나스미디어(089600)의 주가가 강세다.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가 자체 개발한 텍스트 기반 소셜미디어(SNS) ‘스레드’를 공식 출시하며 열풍을 일으킨 영향으로 풀이된다.

7일 13시 35분 나스미디어는 전일 보다 7.25% 오른 2만2200원에 거래 중이다.

메타의 SNS ‘스레드’의 가입자가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는 지난 6일(현지시간) 스레드 가입자가 3천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5일 출시된 지 16시간 만이다. 빌 게이츠 등 유명인사들도 스레드에 가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레드의 열풍에 국내 최초 TAG 인증을 받은 나스미디어데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메타(페이스북)의 공식 광고 파트너 관계가 부각되고 있기 때문이다.

나스미디어는 페이스북(메타) 전용 플랫폼 Adfork(애드포크)를 운영 중이며 기술력을 인정받아 메타의 공식 마케팅 파트너에 선정된 바 있다. 또 최근 ‘Trustworthy Accountability Group’(이하 TAG)으로부터 국내 기업 최초로 ‘TAG Brand Safety Certification’을 획득했다. 구글과 메타도 해당 인증을 획득한 바 있으며 나스미디어의 인증 획득은 국내 최초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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