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럼프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에서 폰 데어라이엔 EU집행위원장과 만나 회담했다. 이후 백악관은 “무역교섭을 위한 실질적인 진전을 요구했다”고 설명했다.
미국 정부는 당초 지난해 11월까지 미 무역확장법 232조에 따라 수입산 자동차에 25% 관세를 부과할지 여부를 결정한다는 방침이었다. 그러나 아직까지 발표를 미루고 있다. EU와의 무역협상 지렛대로 삼으려는 의도가 보인다.
|
주요뉴스
많이 본 뉴스
오늘의 주요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