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로 501 호텔침대 코튼그레이. (사진=한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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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한샘이 다음달 27일까지 한샘디자인파크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 ‘한샘호텔 웨딩특가’ 할인 행사를 연다고 31일 밝혔다. 고객들은 호텔침대를 비롯해 소파, 붙박이장 등 호텔스타일 가구를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우선 ‘유로 501’ 호텔침대를 매트리스와 함께 구매하면 침대를 반값에 살 수 있다. 여기에 ‘유로 501’ 화장대를 구매하면 20만원 추가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유로 601’을 비롯해 ‘로건’, ‘지오’, ‘엘리시아’, ‘모아’ 등 침대 5종도 매트리스와 함께 구매하면 최대 40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유로 601 리클라이너’는 최대 40만원을 할인하고 신제품 ‘피코 소파테이블’이나 ‘유로 601 월넛디럭스 소파테이블’을 함께 구매하면 추가로 10만원을 할인해준다. ‘바흐스톤’, ‘프린츠’, ‘루나’, ‘모아’ 등 붙박이장 도어는 최대 3만원까지 할인한다. 특히 ‘바스스톤’ 붙박이장을 3.8m 길이로 설치하면 24만원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예비 신혼부부가 한샘인테리어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 서비스를 신청하고 매장에 방문하면 추가 혜택이 주어진다. 가구를 300만원 이상 구매하면 20만원 상당의 신라면세점 선불카드 또는 5%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매장 후기를 올린 고객에게 한정 수량으로 에코백을 증정한다.
한샘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집 안을 호텔처럼 꾸미려는 고객들을 위해 한샘의 베스트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안하고 있다”며 “예비 신혼부부에게는 추가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