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銀, ㈜토킹코리아와 금융·교육 융합 서비스 업무협약

  • 등록 2018-03-19 오전 10:07:25

    수정 2018-03-19 오전 10:07:25

김영배(오른쪽) 우리은행 외환그룹 그룹장이 지난 16일 서울 중구 본점에서 김형국 토킹코리아 대표와 ‘우리은행-토킹코리아, 한국어 금융·교육 융합 서비스 개발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우리은행)
[이데일리 전상희 기자] 우리은행은 지난 16일 서울 중구 본점에서 ㈜토킹코리아와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 금융·교육 융합 서비스 개발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영배 우리은행 외환그룹 그룹장, 김형국 ㈜토킹코리아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국내 체류 외국인 대상의 금융·교육 융합 서비스를 개발·제공한다. 아울러 외국인고객을 대상으로 한국어능력시험설명회를 개최하고 우리은행 앱을 통해 한국어교육 콘텐츠를 제공하는 등 차별화된 금융·교육 융합서비스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토킹코리아는 연간 29만명의 외국인이 응시하는 한국어능력시험(토픽·Test Of Proficiency In Korean) 온라인 모의테스트 제공 등 관련 교육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매년 외국인 체류자, 유학생과 다문화 가정이 증가하고 있어 이들 고객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을 실시하고 있다”며 “업무제휴를 통해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확대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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