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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기상기구(WMO)는 14일 엘니뇨·라니냐 현황과 전망 발표를 통해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 동안 해수면 평균농도가 평년보다 0.6도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올해 11월 후반동안 라니냐 현상이 계속되면서 상층의 찬 공기가 우리나라로 남하해 강한 추위가 지속됐다고 기상청 관계자는 설명했다.
기상청은 “라니냐 외에 북극지동, 블로킹 등 다양한 기후감시 요소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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