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22일과 25일 이틀 간 청약을 받은 결과, 총 2801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5523명이 몰리면서 평균 1.9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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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별 평균 경쟁률을 보면 △1단지(A1블록) 2.18대 1 △2단지(A2블록) 1.8대 1 △3단지(A4블록) 1.97대 1을 기록했다.
동문건설 분양 관계자는 “평택 최초의 맘스 특화설계와 대치동 명문학원 타운을 선보여 주부들에게 호응이 높았다”며 “여기에 인근 동삭·세교·영신지구보다 저렴한 분양가로 공급돼 2800가구가 넘는 대단지임에도 불구하고 청약이 순조로웠다”고 말했다.
평택 최초로 지구 내에 강남 대치동의 명문학원을 옮겨놓은 ‘대치동 명문학원 타운’이 들어선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 진사리 10-2번지 일대에 있다. 당첨자 발표는 내달 1~3일 3일간 1,2,4블록 순으로 발표된다. 9~11일 3일간 계약을 진행한다. 입주는 2019년 8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