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1일(현지시각)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에서 열린 제88회 제네바 모터쇼에서 애스턴 마틴의 최고경영자(CEO) 앤디 팔머가‘DB11’을 소개했다.
| 애스턴 마틴 ‘DB11’ (사진=AFPBBN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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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11’은 영화 ‘007 시리즈’의 본드카로 알려진 애스턴 마틴 ‘DB9’의 후속 모델이다.이 차는 5.2ℓ V12 트윈터보차저 엔진을 장착해 최고 출력 600마력을 자랑한다. 007 시리즈 가운데 최근 개봉한 ‘스펙터’의 본드카 ‘DB10’은 최근 크리스티 경매에서 350만달러(약 43억3800만원)에 판매됐다.
제네바 모터쇼는 프레스 데이를 거쳐 오는 3일부터 13일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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