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장관은 이날 오후 2시 서울 동대문역사문화공원 인근 롯데피트인에 위치한 클라이브에서 외국인 관광객 등과 함께 유사홀로그램 기술로 구현된 K-POP 가수들의 공연을 체험했다.
공연관람 이후 이어진 간담회에서 최 장관은 홀로그램 공연장과 같은 유망 디지털콘텐츠가 중국 시장에도 설립되도록 미래부의 ‘펑요우(朋友) 프로젝트’와 연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오는 27일로 예정된 제 2회 정보통신전략위원회에서 ‘홀로그램 산업 발전전략’을 마련하겠다고도 했다.
최 장관은 “홀로그램을 비롯한 디지털콘텐츠 산업 발전을 위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개척자 정신을 갖고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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