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써봤니?]유니클로, 체크·데님 '캐주얼 셔츠'

  • 등록 2014-07-18 오후 12:34:05

    수정 2014-07-18 오후 12:34:05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일본 제조·직매형 의류(SPA) 브랜드 유니클로는 다양한 소재와 디자인의 ‘캐주얼 셔츠’ 컬렉션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플란넬 △데님 △옥스포드 △코튼 등의 다양한 소재와 기본 타입부터 체크까지 폭넓은 디자인으로 구성됐다.

여성용 ‘플란넬 체크 셔츠’는 부드러운 촉감과 가벼움이 특징이다. 남성용 ‘옥스포드 셔츠’는 옥스포드 소재 특유의 부드러운 감촉과 탄력감이 강점이다.

남성·여성용 데님 셔츠도 캐주얼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여성용은 롱셔츠, 원피스 등도 마련됐다. 캐주얼 셔츠 컬렉션은 전국 유니클로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www.uniqlo.com)에서 구입 가능하다. 가격은 2만9900~3만9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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