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전라남도와 공동으로 도내 법정리 마을 2546개에 대한 인터넷 카페인 `e-전라남도 카페`를 구축하는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13일 밝혔다.
2000여개 마을 카페는 다음 카페 내 `e-전라남도`라는 카테고리를 통해 서비스되며, 고향소식· 관광지 지역· 지역 특산품 소개· 출향인사 애경사 등 전남지역의 특화된 소식을 담게 된다.
한편 다음은 작년 육군본부와 중대별 카페를 개설해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인터넷윤리진흥본부와 공동으로 건전한 인터넷 윤리의식 확산을 위해 인터넷 윤리 카페를 개설했다. 향후에는 인터넷윤리 관련 강좌가 개설된 100여 개의 대학 별 카페가 추가로 개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