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백주아 기자] 이랜드가 운영하는 여성 란제리 브랜드 에블린이 다가오는 연말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카멜리아’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따.
| 이랜드 에블린, 홀리데이 컬렉션 ‘카멜리아’ 출시. (사진=이랜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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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홀리데이 컬렉션은 ‘카멜리아’ 꽃에서 영감을 받은 란제리룩을 제안한다. 특히 에블린만의 정교한 레이스 디테일과 함께 올블랙 럭셔리 콘셉트로 고혹적인 무드 연출이 가능하다.
이번 컬렉션은 언더웨어, 홈웨어, 아웃웨어 등 취향에 따라 조화롭게 활용 가능한 아이템들이 다채롭게 준비됐다.
이번 컬렉션은 △젤푸쉬 △3/4컵 브래지어 △헴팬티 △레이스팬티 2종 △티팬티 △스커트가터 △홈웨어 슬립 △가운 △롱브라 2종 △레이스 볼레로 △초커 등 총 13가지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이랜드 에블린 관계자는 “이번 홀리데이 컬렉션은 동백꽃을 의미하는 카멜리아를 모티브로 탄생했고 트렌디한 패션 아이템으로도 활용 가능한 란제리룩을 제안한다”며 “사랑하는 사람과 설렘 가득한 연말을 위한 선물로 추천한다”고 말했다.
이번 홀리데이 컬렉션 ‘카멜리아’는 오는 9일부터 전국 오프라인 매장 및 공식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에블린은 브라데이를 맞아 블린위크를 오는 12일까지 진행한다. 누적 53만장 판매를 돌파한 노와이어 상품 ‘블린브라’를 비롯해 다양한 에블린 상품을 럭키드로우, 올리베 협업 한정판 키링 증정 이벤트 등 풍성한 혜택과 함께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