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잭커리는 10월 18일 신제품 휴대용 파워뱅크 300 Plus의 예약 구매를 개시하고 사전 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 (사진=잭커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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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외에서 친환경적 에너지 솔루션을 제공하는 휴대용 파워뱅크 300 Plus는 300W/288Wh로 기존 잭커리 파워뱅크와 차별화 된 성능을 갖췄다. 가방에 쏙 들어가는 컴팩트한 사이즈와 3.75㎏의 가벼운 무게로, 백패킹 등 아웃도어 활동에 최적화 되어 있다. USB-A, USB-C, AC 등 다양한 타입의 출력 포트를 탑재했다.
잭커리의 단계별 가변 속도 충전 알고리즘을 적용하여 배터리 수명을 최대 50%까지 늘릴 수 있으며 ChargeShield 기술을 적용해 45℃의 높은 온도에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폭발 위험성을 낮추기 위해 인산철 배터리로 제작되었다. 또한 FCC EMI Class B 인증을 획득한 제품으로, 주변 가전제품의 전자기에 간섭을 받지 않는다.
잭커리 관계자는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원격 제어가 가능하고 사용자 정의 컨트롤을 할 수 있어 휴대용 파워뱅크를 처음 접하는 사람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블루투스, 와이파이를 연결하면 파워뱅크의 현재 전력량 등도 간편하게 확인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잭커리는 18일부터 사전예약 이벤트 및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자세한 내용은 잭커리 공식 홈페이지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쿠팡 브랜드샵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