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문은 글로벌 경제 컨설팅펌 ‘KES’가 브라질의 혁신을 이끄는 주요 기업 C레벨을 초청해 진행됐다. 사절단은 브라질 미디어 그룹 글로보(Globo), 결제 서비스 이뱅크스(EBANX), 온라인 음식 배달 서비스 아이푸드(iFood) 등 현지 대표 기업 임원진과 구글, 아마존웹서비스(AWS), 유니레버 등 글로벌 기업의 브라질 현지 임원진 등도 포함했다.
뤼이드는 브라질 사절단을 위해 B2C제품인 토익 학습 플랫폼 ‘산타‘와 미국 대입 학습 플랫폼 ‘알테스트(Rtest)’ 외에도 맞춤형 B2B 교육 솔루션 ‘알인사이드(Rinside)‘를 소개했다. ‘알인사이드’는 뤼이드의 막대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학습자 개개인을 진단하고 예측해, 최적화된 학습 콘텐츠를 추천하는 자체 개발 알고리즘이다. 알인사이드는 특정 언어와 학습 영역에 상관없이 즉각적이고 병렬적인 확장이 가능해 참가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브라질 사절단은 뤼이드 외에도 국내 대표 혁신 기업인 네이버, 쿠팡, 아모레퍼시픽 등 주요 기업과 서울대 소비자 행동 연구실, 서울시 스마트시티 담당 부처 등을 방문해 미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