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檢, 우암건설 압수수색…한국타이어 발주공사 배임 의혹

  • 등록 2023-03-29 오전 10:55:58

    수정 2023-03-29 오전 10:55:58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전경 (사진=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이데일리 이배운 기자] 조현범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회장을 200억원대 횡령·배임 혐의로 구속기소한 검찰이 우암건설이 범행에 연루된 정황을 포착하고 강제수사에 나섰다.

29일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는 이날 오전부터 한국타이어 발주 공사 배임 사건 관련해 우암건설 및 계열회사 사무실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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