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 잠실 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워터밤 2017’에 참여하는 아이돌 그룹 비투비의 육성재(왼쪽)과 스포테이너 신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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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용운 기자] 코카콜라의 사이다 브랜드인 스포트라이트가 오는 29일 오후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뮤직 페스티벌 ‘워터밤 2017’의 메인 협찬사로 참여한다고 20일 밝혔다.
‘워터밤 2017’은 물놀이를 테마로 관객이 참여하는 새로운 개념의 버라이어티 뮤직 페스티벌이다. 무대와 대형풀장, 비치라운지, 배틀존 등이 어우러지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공간에서 관객과 아티스트가 두 개의 팀으로 나눠 대결하는 것이 특징이다.
스포트라이트는 비투비의 육성재와 만능 스포테이너 신수지와 함께 하는 공연을 후원하고 스프라이트 샤워 부스와 대형 풀장을 운영하며 페스티벌을 찾은 관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전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물풍선과 물총으로 대형 박을 터트리는 ‘스프라이트 타워 이벤트’, 워터 현장 분위기에 어울리는 이색적인 ‘샘플링 이벤트’등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