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홈쇼핑, 26일 '소담제주 한끼산채' 방송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GS홈쇼핑은 오는 26일 오후 3시 20분부터 ‘소담제주 한끼산채’ 방송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GS홈쇼핑은 지난해 초 이 상품을 처음 선보였으며 고객 만족도가 높아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다시 한 번 방송하게 됐다.

바쁜 맞벌이 가정이나 1~2인 가구들도 간편하게 나물 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청정 제주에서 자란 다양한 건나물들을 한 끼 식사량에 맞춰 15g씩 소포장했다. 한라산 기운을 받고 자라 향과 품질이 좋은 부드러운 ‘고사리’,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한라산 ‘표고버섯’, 애월의 쪽빛바다 해풍을 맞고 자라 열량은 낮고 영양은 풍부한 ‘취나물’, 제주 화산토에서 재배된 월동무를 깨끗이 세척해 썰어 말린 ‘무말랭이’, 애월에서 초봄에 채취한 여린 잎을 말린 ‘부지갱이’, 담백하고 고소한 나물밥용 ‘곤드레’ 등 6가지 건나물을 각 3봉씩 총 18봉을 한 박스에 담았다. 방송 중에만 고사리 3봉과 캔버스 소재 에코백을 추가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가격은 3만 9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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