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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용운 기자] 인터넷 서점 예스24의 7월 2주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에서 오은영 박사의 감정 조절 육아법을 다룬 ‘못 참는 아이 욱하는 부모’(코리아닷컴)가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한강의 ‘채식주의자’(창비)는 지난주와 동일하게 2위를 유지했다.
정유정의 ‘종의 기원’(은행나무)은 지난주보다 두 계단 내려간 6위에, 인기 한국사 강사 설민석의 ‘설민석의 무도 한국사 특강’(휴먼큐브)은 네 계단 내려가며 7위에 머물렀다. ‘CEO박도봉의 현장 인문학’(김영사)은 출간과 동시에 8위에 안착했다. 혜민 스님의 ‘완벽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사랑’(수오서재)은 네 계단 내려간 9위, 전승환의 에세이 ‘나에게 고맙다’(허밍버드)는 한 계단 내려간 10위에 자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