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필립모리스는 지난 25일 경남 양산시청에서 양산시 인재육성장학재단에 장학금 1억원을 기부하고 기증서를 전달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한국필립모리스는 2002년 양산시 유산동에 첫 국내 생산공장을 설립한 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2012년에는 약 2000억원을 투자해 기존 생산 규모의 2배가 넘는 신공장을 추가 완공했고, 이를 계기로 고용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한편 한국필립모리스는 장학금 지원 외에도 먹거리 나누기 냉동탑차 기증, 담배경작농민 건강검진, 환경보호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