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별로 명태 4000톤, 고등어 1000톤, 오징어 4000톤, 갈치 600톤, 조기 200톤이다.
정부는 시장 상인에 대한 편의 및 소비자 물가 안정을 위해 전통시장에 비축수산물을 우선적으로 공급한다는 방침이다.
전국 바다마트와 수산물 전문 인터넷 쇼핑몰(수협쇼핑, 피쉬세일 등)은 설 선물세트와 제수용품을 중심으로 특판 행사를 진행한다.
박성우 해수부 유통정책과장은 “수산물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해 판매하는 부정유통을 차단하기 위해 설 명절 전까지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식약처, 지자체, 경찰청 등과 합동으로 특별단속을 벌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