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9월 마지막 주에는 청약접수 19곳, 당첨자 발표 14곳, 당첨자 계약 3곳,모델하우스 개관 9곳 등이 예정돼 있다.
1일 대우건설(047040)은 서울 서초구 서초동 1310번지 일대에 공급하는 ‘서초 푸르지오 써밋’(전용면적 59~120㎡ 907가구) 아파트의 청약접수를 받는다.
이 아파트는 서울지하철 2호선 강남역과 서울지하철 9호선 신논현역을 도보 10분 내로 이용할 수 있다. 강남대로를 비롯해 경부고속도로, 올림픽대로 등도 가까워 교통이 편리하다. 단지 인근에 센트럴시티, 뉴코아아울렛, 서울 성모병원, 롯데시네마, 교보문고 등의 편의시설이 있다. 서초초, 서일중, 반포고 등의 교육시설도 가까이 있다.
2일 롯데건설은 서울 강북구 미아동 1번지 일대에 공급하는 ‘꿈의숲 롯데캐슬’(전용면적 84~104㎡ 615가구)의 청약접수를 받는다. 서울지하철 4호선 미아사거리역을 이용할 수 있고, 북부ㆍ동부ㆍ내부간선도로 진입이 쉽다.
현대·포스코건설이 같은 날 세종 2-2생활권 P2블록(M3·M4·M5블록)에 공급하는 ‘세종 더샵 힐스테이트’(전용면적 59㎡~133㎡ 1694가구) 모델하우스의 문을 열 예정이다. 지세종시 내에서도 정부청사가 가깝고 상업시설이 몰려 있는 2-4생활권과 마주보고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인근에 근린공원이 조성되며 초등학교 2개, 중학교 2개, 고등학교 1개도 들어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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