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초록여행은 기아차와 에이블복지재단이 지난 2012년 함께 국내 사회공헌사업 단체다. 지난해 ‘하모니원정대’ 1기를 운영한 바 있다.
하모니 원정대 2기는 장애 학생 2명(휠체어 이용 학생 1명 포함)과 비장애 학생 3명(1년 이상 운전 경력자 1명 포함)이 조를 이룬 후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8개 팀은 여름방학 기간 장애인용 카니발 이지무브 차량을 타고 6박7일 동안 관광지 탐방과 함께 편의시설을 조사하게 된다.
기아차 관계자는 “이 활동이 장애인 여행 정보 제공은 물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는 관광문화 환경 조성에 이바지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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