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상무는 "애플이 엘피다에 모바일 D램을 대량 주문했다는 설이 시장에 퍼지면서 경쟁사인 삼성전자의 주가에도 악영향을 미치기도 했지만 그간 쏠림에 이은 비중 조절로 보는 것이 정확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삼성전자 뿐만 아니라 현대차(005380) 역시 그동안 덜 빠진 종목이라는 심리가 작용해 조정폭이 상대적으로 큰 것"이라고 밝혔다.
전 상무는 "프랑스와 독일 정상의 만남을 중요한 변수로 지켜봐왔다"며 "다행히도 앙겔라 메리켈 독일 총리의 행보를 미뤄 판단할때 양국 모두 파국으로 치닫는 `치킨게임`을 벌일 생각은 없는듯 하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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