줌인터넷은 김장중 대표이사 회장, 박수정 대표이사 사장의 각자 대표 체제로 운영된다. 김 회장은 줌인터넷의 전체적인 경영을 총괄하고, 박 대표는 줌 닷컴의 연구개발을 맡게 된다.
줌인터넷은 두 회사의 합병으로 포털 서비스 엔진개발과 서비스 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장중 대표는 "이번 통합법인 출범은 개방형 포털의 사업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차원에서 이뤄진 것"이라며 "두 법인 간 관리 부문 통합과 경영진 인사를 통해 신속하고 체계적인 의사결정체제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 Digital쇼룸 관련 동영상 보기 ◀ ☞'스마트 시계大戰' 개봉박두 ☞"어? 카카오톡 스타일 바뀌었네" ☞`아몰레드 LTE폰`보다 더 센 놈이 왔다 ☞한국 도메인, 인터넷 사용패턴 바꿔놓을까 ☞팬택 `베가 LTE폰`, 갤럭시 LTE 붙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