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미국 PD자산운용을 인수한데 이어 브로커리지 증권사까지 손에 넣으면서 운용사와 증권사를 동시에 확보하게 됐다.
골든브릿지 미국법인은 휴마틴증권 사명을 GBIS(GB Investment Securities)로 바꾸는 것에 대해서도 승인을 받았다. PD자산운용 상호도 골든브릿지 포지티브델타(GBPD)로 변경한 바 있다.
이영진 사장은 "GBIS 합류를 계기로 그룹이 전통적으로 강세를 보였던 기업금융과 대체투자를 기반 삼아 교민을 위한 맞춤형 투자상품을 기획할 것"이라며 "골든브릿지가 추구해온 사회책임투자(SRI)의 일환으로 LA교포사회의 올바른 투자문화 정착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