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에릭슨, 25일 `엑스페리아` 국내 출시

가격 82만3900원
  • 등록 2009-03-24 오후 1:56:17

    수정 2009-03-24 오후 1:56:17

[이데일리 조태현기자] 소니에릭슨코리아는 오는 25일부터 프리미엄 터치폰 `엑스페리아(Xperia™) X1`(사진)을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추가배터리와 배터리 충전기, 영화 스파이더맨3, 13개 영화 예고편이 담긴 4GB마이크로 SD외장 메모리카드가 제공된다.

가격은 82만 3900원이며, 전국 SK 텔레콤 대리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소니에릭슨코리아는 출시 기념으로 최초 구매 고객 1000명에게 레이저로 제품에 이름을 새겨주는 `엑스페리아 네이밍 서비스`와 고급 가죽 케이스를 무상으로 증정한다.

한연희 소니에릭슨코리아 대표는 "제품 판매를 앞두고 국내 소비자를 위한 서비스에 노력을 다했다"며 "향후에도 국내 소비자들이 원하는 바에 귀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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