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종목 추천을 전문으로 하는 주식정보 사이트 아이대박(www.idaebak.co.kr)이 능력이 뛰어난 사이버 애널리스트 확보에 나서고 있다. 아이대박은 자체 개발 프로그램을 적용, 주식 전문가들의 추천종목 중 수익률이 높은 상위그룹의 정보만을 제공하는 주식정보 사이트다.
아이대박은 사이버 애널리스트들에게 기존의 스탁옵션 부여 방식외에 현금 지급 방식을 더해 총 월 1000만원씩의 금액을 우수 애널리스트들에 대한 보상금으로 지급하게 된다고 10일 밝혔다.
아이대박의 애널리스트들은 본인이 추천한 종목의 수익률과 추천종목의 사후서비스(A/s) 실적에 따라 능력이 평가 되고 그에 따른 보상을 제공 받게 된다.
여기에 ‘대박정보’, ‘장세진단’등의 공개 정보란에 애널리스트들이 직접 제공하는 정보에 대한 평가를 더해 현실적이고도 체계적인 보상 방안을 마련하였다.
아이대박 측은 제공된 정보에 대한 이용자들의 조회실적과 질문에 대한 답변 활동은 물론 별도의 ‘추천’제도 등을 통해 시장의 객관적 평가가 반영되므로 애널리스트들은 자신이 제공하는 정보에 대해 막중한 책임감을 부여 받게 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3월부터 일부 정보에 대해 유료화 서비스에 들어간 아이대박은 전체 회원의 9% 이상이 유료화로 전환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