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 20일 미국 재무부는 앞으로 1만달러(약 1130만원)가 넘는 규모의 모든 가상자산 거래를 국세청에 반드시 신고하도록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규제안을 발표했습니다.
재무부는 간밤 공개한 바이든 정부의 조세 강화 계획안을 통해 가상자산의 탈세를 막겠다고 나섰습니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현지시간 20일 오후 3시 20분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1개당 3만 9979달러까지 하락했고, 장중 3만5000달러선을 위협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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