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열 콜레라 예방접종지정기관 38개소로 확대

  • 등록 2017-09-11 오전 10:04:40

    수정 2017-09-11 오전 10:06:00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질병관리본부는 11일부터 ‘국제공인 예방접종지정기관’을 26개소에서 38개소로 확대·운영한다고 밝혔다.

질병관리본부 전경
국제공인 예방접종지정기관은 국제공인 예방접종(황열, 콜레라) 및 국제공인 예방접종증명서 발급 가능한 보건·의료기관이다.

질본은 중남미, 아프리카 등 해외여행객이 증가함에 따라 국제공인 예방접종에 대한 수요가 증가해 2015년 수도권을 중심으로 국제공인 예방접종지정기관을 확대(3개소→26개소)한 이후, 올해 수도권 이외 지역의 12개 의료기관을 국제공인 예방접종지정기관으로 추가 지정했다.

12개 의료기관은 △전북 군산의료원 △목포시의료원 △여수전남병원 △경남 마산의료원 △통영적십자병원 △의료법인대우의료재단 대우병원 △혜명심의료재단 울산병원 △경북 포항의료원 △대구의료원 △동해시보건소 △강원대병원(콜레라 예방접종 제외) △강원도 속초의료원 등이다.

지역별 국제공인 예방접종지정기관은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 (http://www.cdc.g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로도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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