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AIG손해보험은 ‘AIG여보(여행자보험) 해외여행보험’을 온라인 전용 상품으로 출시하고, 자사 모바일 웹과 홈페이지에서 31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AIG여보 해외여행보험’은 여행 기간에 따라 최대 90일까지 보장한다. 디지털 채널을 통해 판매되는 만큼 몇 가지 질문만으로 가입이 가능하도록 과정을 간편화했다. 휴대폰 인증과 보험료 지불 과정에서의 신용카드 인증만으로 쉽게 가입할 수 있다.
사망 및 후유장해 최대 1억원을 보장하며 기본담보로 상해후유장해, 배상책임, 휴대품 손해, 특별 비용과 항공기 납치를 보장하고 있다. 선택 담보로 질병 사망 특히, 해외에서 발생한 비싼 의료비도 가입한도 내 전액 보장하는 해외 상해 및 질병 해외 의료비가 있으며, 해외 여행 중 발생한 질병, 상해에 대해 국내에서 치료를 받을 경우에도 통원과 입원 치료 등의 실손의료비 보장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