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글와글 클릭) 세븐·태양 `난닝구 브라더스`의 동심

  • 등록 2010-08-30 오후 1:12:29

    수정 2010-08-30 오후 1:12:29

▲ 세븐 트위터 캡쳐

 
[이데일리 편집부] 가수 세븐이 태양과 함께 찍은 사진을 트위터에 공개해 누리꾼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세븐은 지난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W TAEYANG!!! 우리는 난닝구 브라더쓰!!! ㅋㅋ KMW 대기실에서~~ in 인천... Haha!" 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대기실로 보이는 장소에서 하얀색 민소매를 입고 V자를 그리며 장난스럽게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그리고 스스로 `난닝구 브라더쓰`라고 칭했다.

트위터들은 "ㅎㅎ 난닝구 입고 있어도 멋있어요~저 멋진 뒤태 ㅋㅋ" "뒷모습이 섹쉬합니다" "V자를 그리는데도 근육이 필요합니다." "쌍둥이 같네~" 등 즐거워하는 모습이다.

또 공연이 끝난 후 "공연 끝나고 밥 먹으러 왔는데 옆에 오락기가 ㅋㅋ BACK TO THE 동심의 세계 W MA BRUH TY!!!" 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추가 공개했다.

이번 사진에는 조그만 오락기 앞에 둘이 앉아 게임에 열중하는 모습의 사진으로 트위터들은 "부럽다 ㅠㅠ 저도 같이 게임을 하고 싶어요" "어느 쪽이 승리했는지 결과를 알려주세요~" 등 두 스타의 순수한(?) 모습에 귀엽다는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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