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에그, 청소년 영상교육 지원

[이데일리 임일곤기자] UCC(손수제작물) 토털서비스업체 프리에그가 청소년 영상교육을 지원한다.

프리에그는 24일 서울 은평중학교에서 김범호 대표와 최정호 은평중학교 교장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영상교육지원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프리에그는 은평중학교에 정기적으로 영상과 미디어 이론에 대한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프리에그의 동영상 플랫폼을 제공해 은평중학교 학생들의 영상축전과 방과 후 동영상 재택 학습을 지원한다.

김범호 프리에그 대표이사는 "프리에그의 영상제작 기술과 미디어와 관련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이 미래 콘텐트 산업을 이끌어 나갈 인재를 육성하는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최정호 은평중학교 교장은 "교내에서 정기적으로 UCC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이를 통해 건전한 UCC문화 형성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