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 바닥권이었던 지난 3월초 594.03과 비교하면 무려 100포인트나 차이가 난다. 한달여동안 상승률만 따져도 17.2%다.
지난 1월말 연중 저점대비로는 21.9%의 상승률이다.
시장에서는 그동안 소외된데 따른 상승여력이 반영된 것이라면서도, 단기 급등에 따른 부담 역시 만만치 않다며 우려하고 있다.
코스피 지수도 사상최고치를 경신하며 1530선 안착을 시도하고 있다. 1531~1532포인트 대에서 소폭의 등락을 보이고 있는 중이다.
오후 들어 프로그램 비차익물량이 집중되며 다시 1525포인트까지 밀렸던 코스피 지수는 장 마감이 다가올수록 외국인이 매수물량을 늘리고 있는데다 개인까지 사자로 돌아서 또 한 번 최고치 경신을 향해 달려가는 분위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