훼미리아 리조트, 양양 `르씨트` 분양

  • 등록 2006-10-25 오후 2:28:03

    수정 2006-10-25 오후 2:28:03

[이데일리 윤진섭기자]㈜훼미리아 리조트는 25일 양양 `오색`1차분에 이어 양양 ‘르씨트`창립구좌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양양 르씨트는 강원도 양양군 서면에 위치해 6만여평 부지에 숙박동 150여실로 구성돼 있다.

회사측은 "르씨트는 왕궁의 터라는 뜻으로 국내 최대의 별장 네트워크를 표방한다”며 "미니골프장,수영장, 온천사우나, 원목스파, 산책공원, 산림생태공원 산책로, 바베큐장, 전망대 등 각종 부대시설을 갖춰 동해안 최대 규모의 유럽식 휴양 리조트로 개발중"이라고 밝혔다.

특히 현재 건설 중인 서울-양양간 고속도로가 개통될 경우 서울 접근성이 좋아질 것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르씨트는 기존 아파트형과는 달리 펜션, 콘도, 호텔의 장점만을 취합해 테마단지로 개발하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창립회원에 한해 훼미리아 롯지에 소유권 이전등기와 함께 롯지 무료숙박권 15매도 함께 증정된다. 또한 가평, 남이섬, 안면도, 평창, 제주의 롯지직영시설도 정회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1구좌 25평(484만원), 35평(638만원), 47평(824만원),70평(1540만),120평(2900만원)이다.

문의 : 508-2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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