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에스티나X경찰청, 장기 실종 아동 찾기 '호프 테이프' 캠페인 진행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실종 아동 찾기에 관심 조명
공식 온라인몰 주문 시 택배 상자 '호프 테이프'로 포장 발송
  • 등록 2022-04-28 오전 9:55:41

    수정 2022-04-28 오전 9:55:41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내 대표 주얼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경찰청과 손잡고 장기 실종 아동 가족을 위해 희망을 붙이는 ‘호프 테이프’ 캠페인을 펼친다고 28일 밝혔다.

(사진=제이에스티나)
이번 캠페인은 2022년을 살아가는 모든 여성이 저마다의 핑크빛 꿈을 꿀 수 있도록 응원하는 제이에스티나의 사회공헌 캠페인 ‘Think Pink’의 일환으로 5월 가정의 달, 특히 5월 25일 ‘세계 실종 아동의 날’을 위해 장기 실종 아동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자 기획했다.

친환경 크라프트지로 제작된 제이에스티나의 ‘호프 테이프’는 실종 아동의 실종 당시 인적 사항과 경찰청의 ‘나이 변환 몽타주’로 재현한 현재 추정 모습의 정보를 담아 제작되었다.

(사진=제이에스티나)
제이에스티나 담당자는 “공식 온라인몰의 주문량이 매년 상승하고 있으며 특히 5월 선물 주문이 급상승하는 시기에 더 많은 고객분께 실종 아동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호프 테이프를 제작하게 됐다”며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택배 상자를 한 번 더 들여다보며 장기 실종 아동의 보호자들의 간절한 마음을 생각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제이에스티나X경찰청의 ‘호프 테이프’는 지난 21일부터 시작해 소진 시까지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제이에스티나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의 택배 포장에 사용된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태연, '깜찍' 좀비
  • ‘아파트’ 로제 귀국
  • "여자가 만만해?" 무슨 일
  • 여신의 등장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