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라벨 포장재 '아이러브요거트' 출시

  • 등록 2022-03-03 오전 9:53:47

    수정 2022-03-03 오전 9:53:47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요거트 전문 기업 풀무원다논은 떠먹는 ‘아이러브요거트’ 제품 2종에 무라벨 포장재를 적용했다고 3일 밝혔다.

측면 라벨을 제거해 취식 후 라벨을 별도로 분리할 필요가 없어 분리수거가 간편한 것은 물론, 패키지에 소요되는 플라스틱 사용량도 줄일 수 있다.

풀무원다논은 이번 떠먹는 아이러브요거트의 무라벨 출시를 통해 연간 약 34t의 플라스틱 사용량 저감 효과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풀무원다논은 지난해 6월 무라벨 요거트 ‘그릭 무라벨’을 시작으로 자사 무라벨 제품 출시를 확대하고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태연, '깜찍' 좀비
  • ‘아파트’ 로제 귀국
  • "여자가 만만해?" 무슨 일
  • 여신의 등장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