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아이마켓코리아) |
|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국내 최대 MRO 기업 아이마켓코리아가 청소용품, 카트, 대차를 제조 판매하는 세계적인 브랜드 러버메이드와 손을 잡고 국내에 러버메이드 일부 품목을 단독 수입 유통한다고 9일 밝혔다.
아이마켓코리아는 러버메이드와 최근 단독 수입 유통 계약을 체결하고 고하중카트, 대형 쓰레기, 대차 등 러버메이드의 산업용 제품 판매를 시작했다.
러버메이드는 1968년 설립돼 올해로 52년된 미국 기업으로 전 세계 각지에 다양한 생활용품, 청소용품, 카트, 대차 등을 수출하고 있다. 러버메이드 제품의 주된 소재는 고강도 특수 HDPE 플라스틱 재질이며, 녹슬거나 깨지지 않아 오랜 기간 사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러버메이드의 고하중 대차는 최대 1100㎏ 용량까지 적재가 가능할 정도다. 아이마켓코리아는 러버메이드 유통 기념으로 아이마켓코리아의 온라인 쇼핑몰인 아이마켓몰에서 러버메이드 제품을 최대 45% 할인 판매하는 이벤트 특가 기획전을 3월 말일까지 진행한다.
고하중 플랫폼 대차는 최대 45% 할인 판매하며, 작업 카트는 전 제품을 15% 할인 판매한다. 아이마켓코리아 관계자는 “러버메이드는 호텔, 병원, 사무실, 레스토랑 등 다양한 작업 환경에 최적화된 제품 솔루션을 제공하는 브랜드”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