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27일 ICT 혁신과 융합으로 사회 전반에 혁신적인 변화를 일으키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자산관리 전략을 담은 ‘2018 하우스 뷰’를 발표했다.
대신증권은 4차 산업혁명을 견인하는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로봇공학, 3D프린팅, 무인운송 등 ICT(Information, Communication, Technolory) 혁신 기술을 명확히 정의하고, 사회 전반에 걸친 구조적인 변화를 소개한다.
산업과 기업, 각종 자산, 금융투자상품에 이르기까지 국가차원의 정책추진도, 핵심기술 확보와 활용도, 연관 산업과의 협력 및 경쟁에 따른 유효 수요와 구조변화 가능성 등 다양한 요인을 분석해 판단근거를 제시한다.
김재중 Research & Strategy 본부장은 “초연결과 초지능을 특징하는 4차 산업혁명이 사회 경제 전 분야에서 빠르게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이번 하우스 뷰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투자판단이 어려운 투자자들에게 스스로 보유자산을 체크해 볼 수 있는 방향타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