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TV 김성권 기자]수양종합건설은 서울시 강서구 마곡지구 C15-6블록에 ‘명주 아르디에’ 오피스텔을 분양 중이다.
마곡 명주 아르디에는 지하 4층~지상 10층 규모로, 오피스텔 188실과 1층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전용면적은 18.59㎡형(186실), 29.47㎡형(2실) 두 개 타입이다.
이 오피스텔은 지하철 5호선 발산역과 9호선 양천향교역 중간에 위치해 두 역을 모두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또 강서로와 양천로, 올림픽대로, 자유로 등 광역교통망을 이용해 서울 도심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단지 주변으로는 마곡지구 첨단산업단지가 조성돼 이에 따른 자체수요도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미 입주가 확정된 기업은 LG컨소시엄과 코오롱 컨소시엄 등 40여 개 달하고, 1,200여 개 병상을 갖춘 초대형 병원인 이화의료원도 개원할 예정이다.
생활편의시설로는 홈플러스, 이마트, NC백화점, 롯데몰 등을 가깝게 이동할 수 있고, 마곡 지구 내 여의도공원 두 배에 달하는 규모의 화목원이 2016년 12월께 완공될 예정이다.
본보기주택은 강서구 발산동 사거리에 마련됐다. (분양문의: 1566-5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