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과 기관이 매도규모를 늘린 것이 부담이 되고 있는데다, 시중 채권 금리가 가파르게 오르면서 증시에 부정적 영향을 주고 있다. 장외시장에서 국채금리는 전날 13~14bp 오른데 이어 이날도 10bp 안팎의 급등세를 나타내는 중이다.
24일 오후 2시4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대비 0.64포인트(0.04%) 밀린 168.67을 기록하고 있다.
중소형주가 상대적으로 더 많이 밀리는 가운데 전기가스, 건설업, 금융업종의 약세가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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