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드림 관계자는 "많은 복권이 판매됐음에도 불구하고 그 동안 상대적으로 고액당첨자가 적었다"며 "고액당첨자가 나올 때 마다 매출이 20% 이상 신장하기 때문에 다시 1등 당첨 확률도 높아져 구매고객과 운영사업자 입장에서 보면 일석이조의 효과를 가져온다"고 설명했다.
드림복권은 서울시를 비롯한 16개 자치단체가 지방재정을 충당하기 위해 공동으로 발행하는 인터넷전용복권으로, 1회차(10월 31일 판매마감) 드림복권의 남은 1등 당첨은 8개 8억원이며, 연식구매시 최고 2억원의 당첨금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