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크레디리요네(CLSA)증권은 LG화학 분할후 기준 LG생활건강과 (신)LG화학에 대해서는 매수를 추천한다고 밝혔다.반면 존속법인이며 지주회사격인 LGCI에 대해서는 매도를 권고했다.
4일 CL은 LG화학의 3개 분할법인 주식들이 이달 25~27일경 거래 재개될 것으로 예상하고 (신)LG화학 매매 기준가격은 9814원으로,LG생활건강은 6350원 그리고 LGCI는 2만8928원으로 각각 추정했다.
CL은 이어 이들 3개 법인의 목표가격을 LG화학은 1만9309원,LG생활건강은 2만4203원 그리고 LGCI는 1만1440원을 제시하고 그에따라 각각 매수-강력매수-매도 의견을 권고한다고 밝혔다.
CL은 LG화학이나 LG생활건강 가치승수 산출시 유사기업인 호남석유화학이나 제일제당대비 낮은 승수를 적용한 것이라고 설명하고 LGCI의 생명과학은 현재까지 부정적 현금흐름을 감안해 제로 가치를 적용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