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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 뷰티 브랜드 탈리다쿰(Talitha Koum)은 신제품 에이치엠베리어 라인 6종을 공식 출시하고 현대백화점 판교점ㆍ목동점·더현대 서울의 비건 뷰티 편집숍 ‘비클린(B.CLEAN)’에 입점했다고 10일 밝혔다.
비클린은 현대백화점이 직접 큐레이션한 클린 뷰티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는 편집숍이다. 탈리다쿰은 입점에 앞서 팝업 스토어 및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이번 입점으로 오프라인에서 소비자와의 접점을 본격 확대한다.
특히 흰민들레 태좌 추출물은 미국과 국내 특허 출원을 완료했다. 제품은 페이스 크림, 페이스 클렌저, 바디 클렌저, 바디 밤, 멀티 밤, 립큐어 밤 등 총 6종이다. 모든 제품은 독일 더마테스트 민감성 피부 대상 ‘Excellent’ 등급과 영국비건협회(비건 소사이어티) 비건 인증, 글로벌 동물 권리 보호단체 PETA의 ‘크루얼티 프리&비건’ 인증을 획득했다.
친환경 패키지로 PCR(재활용된 플라스틱) 캡과 용기, 메탈-프리 펌프, 단일 소재의 제로웨이스트(Zero-waste) 특허용기를 사용해 별도 세척없이 간편 분리 배출할 수 있는 등 환경을 위해 불필요한 패키지를 최소화했다.
한편, 탈리다쿰은 ‘소녀여 일어나라’는 뜻의 비건 뷰티 브랜드다. 동물 실험이나 동물 유래재료 없이 깨끗하고 지속 가능한 제품을 만드는 것이 브랜드의 가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