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수상으로 재활센터부문에서 11년 연속 영광을 차지하며 명실상부한 최고의 재활전문센터 운영 기관임을 인정받았다. 공단은 산재노동자의 재활과 사회·직업복귀 촉진 등을 위하여 전국 8개 병원(인천, 안산, 창원, 대구, 순천, 대전, 태백, 동해)에 재활전문센터를 운영 중이다.
소속병원은 국내 최대 규모의 수중치료센터, 무중력보행치료기, 하지로봇보행운동기, 운전재활프로그램, 작업능력평가·강화훈련시스템 등 차별화된 재활시설 및 장비를 갖추고 있다.
강순희 이사장은 “국내 최고 수준의 재활 인프라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재활치료와 직장·사회복귀의 원활한 연계체계를 구축해 산재노동자에게 통합재활서비스(의료·직업·사회재활) 제공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