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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한화건설은 충남 서산시 동문동 ‘서산 동문 꿈에그린’ 입주를 지난달 31일부터 두 달 동안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서산 동문 꿈에그린은 지하 2층~지상 23층 9개동 총 471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59㎡ 119가구 △73㎡ 168가구 △84㎡ 184가구 등으로 이뤄졌다.
서산의 명문학교인 서령중·고교와도 인접해있고, 동문·서동초, 서산시립도서관, 청소년 수련관 등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는 평가다.
조성준 한화건설 분양소장은 “서산 동문 꿈에그린은 대형 브랜드 단지로서 교육, 교통, 인프라 등 주변 입지가 매우 우수하고 경쟁력 있는 분양가로 서산 지역 실수요자와 투자자가 많이 관심뒀다”며 “입주 또한 순조롭게 기간 내 마감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