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 "합병 존속법인 및 시기 확정된 바 없어"

  • 등록 2016-04-26 오전 10:16:09

    수정 2016-04-26 오전 10:16:09

[이데일리 유근일 기자] 미래에셋증권(037620)은 미래에셋대우를 존속법인으로 미래에셋증권과 합병하는 방안을 사실상 확정했다는 보도와 관련 “합병 존속법인 및 합병 시기 등에 대하여 확정된 사실은 없다”고 26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회사 측은 “향후 이사회 결의 등 미래에셋대우와의 합병 관련 내용이 확정될 경우 해당 공시를 통해 사실을 밝히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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