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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배우 전지현의 등장으로 명동 일대가 마비됐다.
전지현은 30일 카페 드롭탑 명동점에서 팬사인회를 가졌다. 이번 사인회는 이날 오후 12시부터 약 한 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이른 오전부터 전지현을 만나기 위해 찾아온 팬들로 명동 일대가 한때 북새통을 이뤘다.
전지현은 이번 사인회를 통해 팬들과 일일이 눈을 맞추고 악수를 하며 미소로 화답했다. 또 그는 사인회에 찾아온 팬들에게 기부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알리며 독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카페 드롭탑은 지난 4월 24일 모델 전지현의 화보를 공개하며 ‘전지현 카페’로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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